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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20일 구청 3층 접견실에서 장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인 삼성물산주식회사(대표 최지훈, (000830))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삼성물산의 주택사업부 기술임원 상무이사 외 관계자와 금정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원정희 구청장은 본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요청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참여기회 확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장전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은 금정구 장전동 637번지 일원의 재개발사업으로 총 공사비 5326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38층 아파트 12개동이 건축되며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 193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오는 10월말 입주자 모집 예정이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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