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4일 필로폰과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로 유태파 행동대원 A(50) 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매입한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흡연한 주부·회사원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12명은 불상의 판매책으로부터 필로폰을 매입해 3~5g 단위로 포장된 필로폰을 투약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대포차량을 타고 다니며 부산·경남 일원의 불특정 모텔로 접선장소를 수시로 변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