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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육아종합 지원센터’ 개관식을 연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송숙희 사상구청장, 김정언 사상구의회 의장, 박태학 신라대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사 착공 1년 만에 문을 연 ‘육아종합 지원센터’는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부지 650㎡에 연면적 1591㎡,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육아종합 지원센터’에는 육아카페와 수유실을 비롯해 육아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놀이 체험실, 다목적 강당, 프로그램실, 주민 쉼터 등이 설치됐다.
센터는 신라대가 맡아 위탁 운영하며, 보육교사 워크숍 뿐만 아니라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장애아동 지원 사업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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