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9일 오전 9시 3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A(45) 씨의 집 안방에서 A 씨가 침대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장애인 활동보조사 B(여, 60)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뇌병변 장애 1급인 A 씨가 이전부터 과도한 음주와 지병인 당뇨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다는 유족의 진술과 평소 음식은 전혀 먹지 않고 술만 마셔왔다는 B 씨의 진술, 검안의 소견 등을 토대로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진료기록 확인 및 주변인을 상대로 계속 수사를 진행 중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