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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초량 차이나타운특구를 중심으로 동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차이나타운 지역발전특구 활성화와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다문화 공간인 ‘초량 차이나타운‘을 재조명하고 주민화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다.
26일 오후 6시30분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중문화행사가 펴쳐지고 올해 처음 차이나타운 가요제 ‘나는 가수다’를 열어 대상, 금상 수상자에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 인정서‘를 수여한다.
축제 기간중 차이나타운 내 중식당에서는 자장면은 균일가 3000원에, 중국요리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동구 관계자는 “이 축제를 한중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제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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