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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올해 6개 분야 52건의 ‘2014년도 으뜸 양천구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2014년에는 기초노령연금, 장애인 연금이 최대 20만원으로 확대되고, 중학교 3학년까지 무상급식이 시행된다.
또한 봉투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와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되며, 어린이집, 학원, 체육시설 통학차량으로 9인승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사업용 자동차 정기점검은 폐지된다.
특히 100㎡이상 음식점 등은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를, 3개월 이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으면 최대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2014년 달라지는 양천구정은 전 분야에 걸쳐 구민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책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고 양천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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