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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왼쪽 첫 번째)이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정교철 강서소방서장으로부터 지역 내 화재발생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강서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 경찰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정교철 강서소방서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소방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한편 이날 진 구청장은 화재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방서 종합상황실에 들려 지역 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영상관제시스템을 확인해 보며 안전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폈다. 또 화재 상황 발생 시 구청과 소방서 간 비상 연락체계, 정보 공유 등 공동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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