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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재난과 응급상황에 취약한 어린이의 안전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7일 공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어린이집 51개소, 유치원 30개소, 초등학교 11개소에서 총 51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 등 4가지로 유형별 안전 수칙과 대처 방법 등이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참여기관을 모집했고 그 결과 총 92개 기관에서 참여를 신청했다.
한편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찾아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유형별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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