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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임옥연 서울시 양천구의원(무소속, 신월2동·신정4동)이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지방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K―POP,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펼쳐져 있는 소중한 문화를 계승해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옥연 의원은 “한국 문화컨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다”며 “한국문화가 인기 있는 만큼 지방의회도 문화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임 의원은 제5대, 6대 9대 양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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