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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6일 오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5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구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에게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정 참여의 기회를 통해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행정인턴 제도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턴 전원을 대상으로 구정 개선방안 등을 제안하는 ‘정책연구의 날’과 ‘정책체험 교실’을 새로이 운영한다. 또한, 근무종료간담회와 우수제안 공유 및 소감발표 코너를 신설했다.
한편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구정 주요시책을 설명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동계 행정인턴이 지역 청년들에게 자립심 함양과 더불어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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