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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5일 오전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목동아파트 1~3단지 3종 상향 촉구 결의안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안은 양천구의회 의원 18명 전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이날 결의안을 통해 양천구의회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1~3단지만 용도지역이 일반주거지역 2종으로 돼 있어 그동안 타 단지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며 “서울시는 목동아파트 1~3단지의 조건 없는 3종 상향을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재식 의장은 “양천구민의 막대한 재산상 손실을 막고, 서울시에 목동아파트 1~3단지 조건 없는 3종 상향을 촉구하고자 회의를 마련했다”며 “공정과 상식을 요구하는 양천구민의 뜻을 모아 마련한 오늘 회의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의회는 오는 2월 10일 임시회를 열어 새해 업무보고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안건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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