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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용 강서구의회 부의장(우)이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서구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학용 강서구의회 부의장이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부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지방의회의 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했으며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 중 지방자치활성화와 주민복지증대 등 주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친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수상 했다.

박 부의장은 평소 지방 의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의원의 공적 마인드가 내재된 윤리의식이 우선돼야 하며 문제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의원 및 직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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