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최동철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장(우)이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 실천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TV 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서구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동철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장이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 실천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TV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한 ‘대한민국 복지TV 나눔 실천 복지대상’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

한편 최동철 의장은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 정신과 나눔을 통한 숭고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서울시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25개 자치구의회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