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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동철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장이 청렴 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의회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이해충돌방지 및 청렴교육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최동철 의장은 “강서구의회는 의회 구성원들의 청렴 인식을 개선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또한 최근 이태원 참사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됨에 따라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을 습득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먼저 청렴연수원 정성화 전문 강사를 모시고 의원의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의회의 깨끗한 의회상 확립에 기여하고자 ▲사례로 이해하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반부패 법령의 이해 ▲청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실시된 응급처치교육에서는 서정옥 전문 강사가 영유아와 성인 등 대상에 따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와 작동 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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