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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등촌동 소재 예원교회에서 열린 ‘장애인 가요제’에 참석해 장애인 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회(지회장 양점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지차장애인협회 회원, 장애인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요제 1부 개막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예선 심사를 거쳐 올라온 본선 진출자 15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한편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장애인에게 힘이 되고자 가요제를 찾은 김태우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를 확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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