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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태우 서울시 강서구청장은 24일 오후 5시 강서문화원에서 열린 제21호 강서서예인협회전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인을 격려하고 출품 작품들을 감상했다.
강서서예인협회전에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홍현숙 강서서예인협회장,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선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에코백에 글씨와 그림을 입힌 작품 등 강서서예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1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서예는 우리 역사에서 오랜 기간 자리한 전통예술로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강서구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며 “구에서도 지역 문화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서서예인협회전은 오는 29일까지 강서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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