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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김성한)가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을 현장 방문했다.
김성한 행정재무위원장은 “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겸재 정선의 작품 뿐 아니라 실력이 보장된 다양한 분야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주민에게 제공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향유 갈증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은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 김현진 부위원장과 정정희, 박학용, 한상욱, 고찬양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겸재정선미술관 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 받고 운영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2009년에 개관한 겸재정선미술관은 강서문화원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겸재정선 작품 27점을 포함해 총 54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는 ‘2022 겸재 화혼 재조명 기획전’과‘개관 13주년 기념 재외유학파 작가 초청전’등을 전시했으며 미술인문학 강좌와 겸재 문화학교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과 어린이대상 상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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