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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9월 30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강서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은 강서구 실정과 특수성을 토대로 전문가들과 함께 성취한 결실이다”며 “기본계획을 토대로 주민과 소통하면서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 김 구청장과 강서구디자인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강서구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사업지역의 기초현황 분석, 생활안심 디자인 마을 5개년 기본계획 로드맵, 강서형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가이드라인 등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용역결과를 공유했다.
또 구는 기존 미러시트, 반사경 등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기법을 적용한 안전 시설물설치 및 주민참여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 안전교육과 워크숍, 안전 정보 공유를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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