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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기관장의 청렴에 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담은 청렴도서를 선정해 22일 오전 진행된 하반기 5급 이상 승진자 임용식에서 임용장과 함께 청렴도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2년 구청장의 청렴도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를 폭넓게 소개하고 청렴에 관한 고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산, 공직자에게 말하다'와 인간 본성의 한 측면인 부정행위를 통제할 방안을 제시하는 ‘거짓말하는 착한사람들’이다.
한편 양천구는 앞으로 승진·임용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공직자들이 청렴의지를 다시금 다지고 조직 내부에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토록 5급 이상 승진자와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구청장의 청렴도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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