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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노란 점퍼)이 장애인 체육시설인 기쁜우리체육센터를 찾아 장애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2일 오후 장애인 체육시설인 기쁜우리체육센터를 찾아 현장 밀착행정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종합사회복지회관 건립, 임대아파트 고급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노란 점퍼)이 기쁜우리체육센터를 찾아 헬스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서구)

한편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이날 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체육행사에 참석해 장애인들과 체육활동도 함께 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했고 수영장, 헬스장, 소체육실 등 센터의 내부시설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시설 이용자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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