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에서 축사 하고 있다.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2일 오후 3시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축사에서 “항상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학생 여러분들도 이러한 부모님들의 헌신을 본받아 우리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한편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새마을지도자의 대학생 자녀 22명으로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또 김 구청장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하며 지역 인재로써 성장을 당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