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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월 24일까지 관내 도로포장 등 7개 공사에 ‘주민참여감독관’으로 참여할 12명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감독관은 구에서 발주하는 3000만 원 이상의 주민생활 밀접 공사(상ㆍ하수도 사업, 마을 진입로 개설 등)에 일정 자격을 갖춘 주민대표자를 위촉, 공사 과정 전반을 감독하는 제도다.
불법·부당행위를 감시해 이를 시정토록 요구하고 공사 관련 지역 주민의 의견(애로사항)을 구에 건의해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소재지 거주자로서 ▲해당 지역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주민대표성과 공사분야 지식을 갖춘 자 ▲해당 공사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자 ▲해당 공사 관련 업종에서 1년 이상 현장관리, 감리·감독 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자 등이다.
한편 접수기한은 오는 2월 24일까지며 참가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사업 소재지(동)를 확인 후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해당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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