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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9월 12일 저녁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그맨 김학도·문경훈의 재치 있는 사회로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희망 강연과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희망 멘토 박해미의 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짜인 희망토크콘서트와 우리들의 청춘이야기를 담은 뉴 롤리폴리 갈라쇼 등 총 90분 동안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으면서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희망강연 문화콘서트는 2012년 문화바우처 기획사업의 하나로 펼쳐져 문화소외계층에게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함으로써 사랑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로 문화콘서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주민은 8월 21일부터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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