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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관내 토지 2만1804필지에 대한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완료하고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구민열람과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되는 자료로 구는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하면서 객관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구청 홈페이지 및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신청사유를 작성해 인터넷,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양천구는 의견제출 기간, 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에 구민 편의를 위해 감정평가사로 구성된 개별공시지가 상담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상담기간은 4월14일과 4월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유선 또는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또 양천구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이 지난 후 이의신청 기간(2021. 5.31~ 6.30)에도 두 차례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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