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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 문화사업 등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하는 ‘양천 꿈나무 소식지’를 함께 만들어 갈 ‘제17기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을 3월 1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양천구는 어린이들이 내 고장에 대한 바른 인식 형성과 학교 간 유익한 정보 교류를 위해 분기별로 ‘양천 꿈나무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다.
어린이 기자단은 꿈나무 소식지의 코너 선정부터 기사 작성까지 직접 참여하며 방학에는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17기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은 관내 초등학교와 등마, 등촌, 월정 초등학교에 다니는 양천구 거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1~3명씩 선발해 총 70명 이내로 운영할 계획이며 3월 26일까지 신청 받고 4월 9일, 최종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신청 기한 내 공개모집을 우선으로 하며 신청자가 없는 학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는다.
또 지원하고 싶은 학생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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