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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차 영 양천갑 민주통합당 후보는 양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 바로 다음날인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방문해 목동아파트 등 지역공약 이행에 대해 서울시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차영 후보는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부장으로 재직당시 참여연대 미래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박원순 시장과 처음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차영 후보는 박원순 시장을 만나 ▲주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주민참여 비전위원회 구성 및 활동 ▲양천구 경로당 보육센터화 추진 방안 ▲목동 아파트 지하주자창 개발 ▲주민자치센타를 활용한 주민편의 개선 ▲전통 시장 활성화 추진 ▲보건소내 치아관련 클리닉 설치 ▲405번지에 대한 주민기부형 재개발사업 ▲현대백화점 옆 배수구 주차장에 문화센타 개발 등 7가지 정책공약을 건의했다.
차영 후보는 “말 뿐인 공약은 안 된다”며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각오를 말하고 “제 슬로건처럼 양천에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차영 후보는 현재 헛된 공약은 0%, 실현가능은 100%의 0대100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공약이행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이번 총선에 임한다는 각오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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