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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86·8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86번 확진자 A씨(목2동 거주)는 인후통 증상이, 양천87번 확진자 B씨(목2동 거주)는 발열 증상이 각각 발생해 18일 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저녁 두 사람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와 B씨가 이송될 국가지정병원 병상을 요청한 상태이며 이송이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또 구는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두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조사 중이며 공개 대상 동선 발생 시 양천구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A씨의 동거인 2명과 B씨의 동거인 3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및 검사 실시를 안내한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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