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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012년 10월까지 공공청사 및 근린공원 등에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WiFi)존을 설치해 스마트 양천을 조성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양천구 관내 공공청사나 근린공원 등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3G보다 10배 이상 빠른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양천구는 이번에 설치하는 무선인터넸 환경은 양천구의 자가통신망 및 서울시 자가통신망 등과 연계해 회선 임대비용을 절감하고, 사용자 접속 인증화면을 통한 양천구 구정홍보도 함께 할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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