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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월 29일부터 3월 30일 까지 양천구 거주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산하 5개 사회복지관에서 문여송 감독의 ‘진짜진짜 좋아해’ 등 추억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찾아가는 청춘극장’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무료영화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노인층이 전체 인구의 8%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젊은 세대 중심으로 맞춰져 있는 문화생활로 인해 상대적 소외감을 느꼈던 노인들을 위해 양천구가 주선해 무료영화 상영이 간을하게 됐다.
따라서 양천구 거주 65세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양천·신목·한빛·목동·신정 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관관에 오는 29일부터 정해진 일정에 따라 노인들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9일 첫 무료 상영하는 문여송 감독의 ‘진짜진짜 좋아해’의 관람과 관련한 자세한 점들은 양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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