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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도로 및 보도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제설작업으로 도로에 살포된 염화칼슘을 제거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유지해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양천구를 이를 위해 도로물청소는 심야와 주간 시간에 도로물청소차를 총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 위주 전면 살수를 하고 있으며, 여름철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일 경우 도시 열섬완화를 위해, 미세먼지나 황사제거를 위해서 물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2012년 3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5시부터 오선 9시까지 차도물청소, 가로 시설물 세척, 학교운동장 물 뿌리기 등 청소차량 및 장비를 총 동원해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전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동 주민센터별 구민과 공무원이 함께 이면도로, 뒷골목 청소를 실시하는 서울 클린 데이(Seoul Clean Day)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향후에도 사계절 도로분진청소 체계를 구축해 먼지 없는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장차 제주도 수준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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