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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주간 대한근관절건강학회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관절염 자조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조관리 교실참가 대상은 양천지역 내 60세~75세의 관절염 증상이 있는 노인들로 교육은 관절변형 예방법, 통증관리 등 관절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수업뿐 아니라 근관절 강화를 위한 타이치 운동수업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자조관리교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2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5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양천구 보건소 지역보건과 방문보건 팀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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