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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광석 기자 = 중소기업 대표단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올해 정기총회가 개최 예정이다.
9일 中企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업종별 중소기업대표단체는 지난 1월말 현재 연합회 25개 전국조합 206개 지방조합 335개 사업조합 368개 등 총 934개이며 이 중 오는 2월말까지 이사장(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조합이 245개로 이들 조합은 정기총회에서 경선이나 재추대 형식으로 이사장(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총선과 대선과 맞물려 정치권의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에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어 분야별 업종을 대변하는 中企협동조합의 수장자리를 누가 맡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中企중앙회 남명근 회원본부장은 “임기만료 예정인 中企협동조합 이사장 중 11명이 중앙회 비상근임원(부회장.이사) 또는 지역회장을 맡고 있어 이들 조합의 선거결과에 따라 오는 28일 중앙회 정기총회시 신규 임원선출 등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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