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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서울시에서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이 지난해 2203세대에 비해 부족한 434세대만 공급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서울시가 해명자료를 제출했다.
서울시 해명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국민임대 공급량을 올해와 같은 신규 공급기준으로 파악할 경우 1379가구였으며, 올해는 1747세대로 더 많이 공급된것.
일부 언론 기사에서 지적한 434가구는 SH공사의 공급량만 파악한 것으로, LH공급량을 포함할 경우 올해 서울시 국민임대주택 공급량은 1747세대로 오히려 지난해보다 늘어났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국민임대주택 외에도 장기전세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올해 9000가구이상 공급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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