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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낙순 민주통합당 양천 ‘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22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예비후보자로 준비를 시작한다.
김낙순 위원장은 “35년 동안 제가 살아온 양천구! 저의 세 아이들의 고향인 신정동! 앞으로도 지키고 살아야 할 이곳 양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19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4년 전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저 자신의 부덕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아 주민 여러분께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양천의 발전에 대해 많이 공부했고, 개인적으로는 박사 학위 공부에 매진해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낙순 전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 당선시 ▲김포공항 국제선 취항 금지 ▲남부순환도로 지하철 유치 ▲서부화물트럭터미널 (문화상업 복합시설 유치) 개발 ▲제물포로 지상구간 효율적 개발 ▲항구적 수방대책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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