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3일 오전 9시20부터 45까지 국민안전처에서 지속적인 호우경보와 함께 산사태, 상습침수, 위험지역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하라는 문자 알림이 울렸다.
그 중 경기 광명시는 새벽부터 내린 강수량일 9시 기준 17.8m를 기록한 가운데 목감천을 본보 기자가 영상 촬영을 했다.
영상에서 보듯 평소 물의 높이가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 왔으나 다행히 목감천변 운동시설과 제방까지는 물 수위가 올라 오지 못했다.
광명시 종합상황실 관계자는 “광명시 강수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목감천 주변에서 산책이나 운동하는 주민들에게 제방위로 올라가라는 방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