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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성우종합건설 창사20주년 기념식 및 ‘200년 비전' 선포(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지난 1998년 성부건설로 출발해 창사 20주년을 맞은 성우종합건설(대표 이흥우)이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16일 탑 웨딩홀에서 개최된 창사 기념식은 '지나온 길 20년 나아갈 길 200년'이라는 주제로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회사발전 방향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 됐습니다.
이흥우 대표를 비롯해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은 조충훈 순천시장, 황금영 전라남도새마을회 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회사 설립 2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기념식은 1부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내외빈 축사, 회사연역 소개 등이 이어 졌으며 이흥우 대표의 인사말, 회사 우수 임직원에 대한 표창과 회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 됐습니다.
이흥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회사발전에 헌신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인간중심, 신걸설문화를 창조하는 선두기업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창사 20주년을 맞은 성우종합건설은 회사설립 이래 순천시 용당동에 사옥을 마련하고 지역의 건실한 건설업체로 성장해 왔으며 지난 2014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견실시공업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3부터는 회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성우 반올림나눔회’가 발족해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금해 이웃을 위한 기부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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