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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7일 코스피(-0.80%)와 코스닥(-1.2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1.94%)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08개였고 하락주는 57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서울제약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제약은 전일대비 상한가(+30.00%, 1095원)를 기록하며 47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울제약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4745원)를 기록했다.
또 샤페론(+29.94%) 지놈앤컴퍼니(+15.73%) 삼아제약(+14.01%) 모아라이프플러스(+11.97%) 안지오랩(+10.3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7.85%) 대원제약(+5.49%) 신신제약(+5.37%) 애드바이오텍(+4.2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인벤티지랩의 하락률이 높았다. 인벤티지랩은 전일대비 8.70%(1540원) 내려 1만6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벤티지랩은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카이노스메드(-6.47%) 압타바이오(-6.13%) 드림씨아이에스(-5.24%) 옵투스제약(-4.93%) 녹십자웰빙(-4.65%)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4.41%) 코오롱생명과학(-4.17%) 대화제약(-4.16%) 하이텍팜(-3.84%)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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