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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코오롱생명과학)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2일 코스피(-1.19%)와 코스닥(-0.2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1.64%)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07개였고 하락주는 58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대비 22.62%(4750원) 올라 2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 전환했다. 오늘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티슈진이 미국에서 진행중인 TG-C의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또 큐리언트(+19.01%) 보로노이(+12.17%) 한올바이오파마(+12.10%) 대한뉴팜(+10.00%) 퓨쳐켐(+8.04%) 유한양행(+7.47%) 에스엘에스바이오(+6.78%) 큐라클(+5.45%) 에이프로젠(+5.14%) 유한양행우(+4.8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8.12%(100원) 내려 1131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HLB사이언스(-5.35%) HLB제약(-5.2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4.99%) 옵투스제약(-4.89%) HLB생명과학(-4.88%) 대봉엘에스(-4.70%) 인벤티지랩(-4.37%) 안지오랩(-4.3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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