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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0.16%)와 코스닥(+1.39%)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63%)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2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넥슨게임즈는 전거래일대비 10.88%(2110원) 올라 2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넥슨게임즈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인기몰이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퍼스트 디센던트는 최고 동접 26만명을 돌파했으며 일본, 미국, 독일 등 주요국가에서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넵튠(+7.32%) 데브시스터즈(+5.26%) 팡스카이(+5.23%) 조이시티(+3.97%) 컴투스홀딩스(+2.94%) 엔씨소프트(+2.78%) 드래곤플라이(+2.72%) 플레이위드(+2.64%) 등이 상승했다.

반면 밸로프의 하락률이 높았다. 밸로프는 전거래일대비 3.05%(23원) 내려 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저가(722원)를 기록했다.

또 카카오게임즈(-1.28%) 티쓰리(-1.26%) 넷마블(-1.24%) 네오리진(-1.12%) 엠게임(-0.98%) 썸에이지(-0.87%) 크래프톤(-0.71%) 룽투코리아(-0.38%) 펄어비스(-0.3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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