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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3일 코스피(-0.01%)는 하락하고 코스닥(+0.68%)은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1.36%)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38개였다.

범양건영(002410)은 전 거래일 대비 8.80%(260원) 올라 321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까지 4 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남화토건(+8.27%) KT서브마린(+6.73%) 우원개발(+6.00%) 까뮤이앤씨(+4.74%) 자이에스앤디(+3.87%) 한신공영(+3.6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웰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22.63%(1930원) 내린 66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웰크론은 전 거래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금호산업우(-4.22%) 삼부토건(-4.15%) 삼성엔지니어링(-4.06%) 현대건설우(-3.73%) 에쓰씨엔지니어링(-3.26%) 동아지질(-2.81%) 세보엠이씨(-2.79%)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대우건설(-0.23%) GS건설(-0.36%) 삼성물산우B(-0.39%) 삼성물산(-0.92%) 현대건설(-1.57%) 대림산업(-1.73%) 대림산업우(-1.81%) HDC현대산업개발(-1.91%) 현대건설우(-3.73%)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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