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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6일(현지시각) 미국의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90.3 대비 상승한 92.4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였던 89.0을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07년 10월이래 최고치이다.
전문가들은 고용지표와 증시 호조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미래기대지수는 전월(91.9)대비 하락한 90.9를, 현재상황지수는 전월(87.9)대비 상승한 94.6을 기록하며 2008년 2월이래 최고를 나타냈다.
High Frequency Economics 이코노미스트 O'Sullivan은 “고용시장 개선 등으로 소비자신뢰지수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조금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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