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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풍산(103140)의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35억원(YoY +16.5%, QoQ -24.5%)과 338억원(YoY +171.8%, QoQ -3.9%)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인 285억원을 상회했다.
국내외 가전 및 자동차 판매 회복에 따른 신동 판매량 증가(4.8만톤: YoY +9.3%, QoQ -1.5%)와 LME 전기동 가격 상승(QoQ +18.7%)에 의한 150억원의 메탈게인의 영향으로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부진한 내수 영향으로 방산 전체 매출은 1,011억원(YoY +0.6%, QoQ -60.1%)에 그쳤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기동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으로 자회사(PMX)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연결 영업이익은 624억원(YoY 흑.전, QoQ +16.8%)으로 시장컨센서스인 448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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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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