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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로 OTT 산업의 엄청난 미래가 앞당겨졌고 한국 컨텐츠들의 높은 성과로 글로벌 OTT들이 적극적으로 한국에 진출하는 가운데 한국 전력의 8할에 달하는 티빙 연합이 판매보다는 자체 오리지널 강화를 선언했다.
이는 캡티브 없는 중견 제작사들의 IP 확보, 시장 논리에 따른 리쿱율 상향으로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아이치이도 이미 12개 이상의 한국 컨텐츠를 수급하는 등 중국도 매우 적극적으로 나오면서 IP 확보 드라마를 ‘한국-글로벌 OTT-중국’ 등 3분할로 판매되는 엄청난 호황이 시작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2년에는 각각 최소 2편의 텐트폴 IP 작품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연내 최소 시가총액 4000억원(2022년 순익 150억원*25배)를 전망하는 근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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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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