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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예금은행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NIS)는 작년 10월 2.01%를 저점으로 11월 2.02%, 12월 2.05%, 올해 1월 2.07%로 개선되고 있다.
월중 NIS 상승 흐름은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선행지표인 신규취급액 기준 NIS가 1월까지 상승했고 은행채 금리와 코픽스 등 대출 기준금리가 3월 초까지 상승한 점, 작년 5월 기준금리 인하와 연동된 예금금리 리프라이싱이 올해 상반기 조달비용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감안했다.
또한 대출 가산금리가 2017년 이래 하락세였는데 작년 중순부터 완만하게 개선세로 돌아섰다.
대출 초과수요 현상 심화와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 니즈 확대 때문으로 예상된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월중 추세를 감안하면 전분기대비 올해 1분기 업종 NIM은 4bp, 2분기는 2bp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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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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