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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563억원(-15%YoY), 영업이익 140억원(-65%YoY)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한 상황에서 연간 국내 발매 음반 판매가 893만장에 달하며 본사는 영업이익이 개선되나 해외 활동 부재로 일본 자회사/드림메이커기 적자전환하고 C&C/기타 자회사도 부진함에 따라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NCT, 샤이니 등을 기반으로 음반 판매가 지속 호조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오프라인 공연 재개, 자회사 개선 등을 감안한 올해 영업이익은 +269% YoY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리고 해외 활동 정상화를 가정한 내년 영업이익은 +48%YoY 확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에스엠은 올해부터 증익 구간에 진입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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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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