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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비덴(4062.JP)의 회계 기준 지난해 2분기 매출액은 858억엔(YoY +18%, QoQ +8%), 영업이익은 122억엔(YoY+121%, QoQ +41%)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3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반도체/전자부품 업황은 재택 근무 및 원격 수업의 보급확대로 인해 PC 시장 호조가 지속됐고 데이터센터향 서버 시장 또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됐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자동차의 배기계열 부품 시장은 4~6월 자동차 판매량 대폭 감소 이후에 7~9월부터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회복 기조를 보였고 10~12월 분기에도 해당 흐름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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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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