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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한지주(055550)의 4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9.5% 감소한 4590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된다.
주된 이유는 4분기에도 금투 라임펀드 TRS 관련 추가 감액손실이 발생하고 은행에서도 라임과 아름드리를 비롯 사모펀드 관련 손실을 1000억원 이상 반영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코로나 추가 충당금도 약 1300억원~1400억원 적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 외 명예퇴직비용과 PS 지급 등 4분기에 발생하는 계절적 비용도 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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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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