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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AVER(035420)는 공들였던 커머스 부문의 성과가 눈에 보이고 있다.
커머스 부문의 고성장의 기반은 SME 중심의 가맹점 증가이다.
결제, 대출 등 네이버의 적극적인 지원시스템에 코로나19 등의 영향까지 SME들의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가맹점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도 액티브 스토어가 월 1만개씩 증가하며 연말 41만개의 스토어를 확보했고 플러스멤버십, 쇼핑라이브, 장보기 등과의 시너지가 확대되며 결제자수, 결제빈도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플러스멤버십의 경우 차별화된 혜택에 힘입어 3분기 160만의 가입자가 4분기 목표였던 200만을 돌파해 250만을 기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멤버십 가입 후 거래액 증가가 두드러지며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티빙’ 등 가입자 혜택이 확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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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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