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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은 세븐나이츠2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글로벌)’, 상반기 중 ‘제2의 나라((지브리 애니메이션 활용, 한국/일본/대만)’, ‘세븐나이츠:레볼루션(한국/일본)’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연내 3개 이상의 IP 활용 신규 게임의 론칭 가능성이 있어 신작·실적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간대비(YoY) 9%, 5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와 더불어 최근 빅히트와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 및 카카오뱅크 기업가치 상승으로 동사 보유 지분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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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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