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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평화정공(043370)은 지난해 상반기 고객사들의 생산부진 여파로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가 3분기 이후 완성차의 생산회복 및 신형 래치류의 비중 상승에 힘입어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이 3.3%까지 회복됐는데 4분기에는 추가적인 외형 확대에 힘입어 4.2%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 109% 증가한 1.05조원과 337억원(영업이익률 3.2%)으로 전망된다.
낮아진 비용구조 하에서 2020년 부진했던 시장수요와 고객사들의 생산이 모두 회복되면서 매출액이 동반 증가함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휘되고 신차 비중 상승으로 Mix 개선 효과도 추가되기 때문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생산을 개시한 베트남 법인도 성장하면서 글로벌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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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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